본격적인 설연휴를 앞두고 스마트폰 지원 혜택이 크게 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 갤럭시노트9 모델이나 아이폰X LG V35 등 각 제조사를 대표하는 플레그십 모델들의 지원금이 크게 늘면서 절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스마트폰 카페 "맘스폰" 에서는 갤럭시노트9 모델과 아이폰X 모델을 40만원대에, LG V35 모델과 G7 모델등은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최대 80%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신제품인 LG Q9 모델이나 갤럭시S8 모델등은 0원에 판매하는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설 명절과 입학시즌을 앞두고 할인금액이 높아진 만큼 스마트폰 교체 고객들이 많아질 전망이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갤럭시노트9 모델과 갤럭시S9+ 모델로 집계되었으며 화면이 큰 스마트폰이 인기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플래그십 모델 외에도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A9 A7 모델들과 저가형 모델도 모두 포함되어 모든 연령대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처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자녀들을 위한 키즈폰 할인도 진행되고 있어 아이들 선물로 구매하기에 적절한 시기로 판단된다.

키즈폰은 통신사별로 보호자의 통신사와 같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제일 유리하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SK키즈폰 쿠키즈미니폰, KT키즈폰 네이버아키폰, LG키즈폰 카카오프렌즈폰2 등이 이번 할인에 포함되었다.

'맘스폰'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나 이제 곧 학교를 졸업, 입학 하는 아이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선물을 만들고자 노력하여 회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고 전하며 이번 할인 이벤트의 목적을 전하며, "이제 곧 시작 될 갤럭시S10 사전예약 이벤트에도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카페 '맘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빠른 상담을 위해 전화와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