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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시작되기 무섭게 수 많은 관광객이 일제히 몰리는 제주도는 국내 그 어느 관광지와 견주어 보아 비교해 볼 때, 단연 으뜸 알차게 성장하는 관광지이다.
특히나 제주 애월은 해안도로가 위치해 감성적으로 젖기 아주 좋은 휴양지로써 커플여행이나 가족여행으로도 많이 찾아오는 장소다.
그와 더불어 제주의 향토음식인 제주 고기를 마음껏 누려볼 수 있는 맛집이 존재해 이곳은 더할나위없이 좋은 휴양지로 손꼽힌다.
이에 제주 애월해안도로 맛집으로써 알려진 '백번가든'은 품질좋은 제주산 고기를 사용하며 직접 농사지은 야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약 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백번가든'은 비록 뷰 좋은 가게는 아니지만 질 좋은 제주산 고기의 사용으로 맛집의 입지를 굳힌 유일한 곳이다.
'백번가든'의 관계자 말에 따르면 "선홍빛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질 좋은 고기의 사용으로 재료의 신선함이 느껴지면서 참 제주의 맛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특별한 노하우나 경력을 살렸다"고 전했다.
현재 '백번가든''에서는 신선한 흑돼지 오겹살을 비롯해 흑돼지 생갈비와 양념갈비 2인분, 물냉면과 비빔냉면 등 고기와 어울리는 메뉴 그리고 다채로운 반찬을 통해 손님에게 다가가고 있다.
반찬의 구성으로는 간장게장과 게살샐러드, 취나물겉절이 및 부침개와 묵무침, 고구마와 호박맛탕, 취나물초절임, 석이버섯볶음, 멜젓과 소금기름장, 쌈장 및 야채(적상추, 청상추, 쌈배추, 고추, 당귀)등을 마음껏 제공해 고기 식사에 어울리는 한 상이 가득하다. 더군다나 직접 농사지은 야채를 써서 상추도 2종류, 쌈배추와 당귀까지 신선하게 먹어볼 수 있어 더할나위없이 좋다.
이처럼 반찬으로도 제공되는 '백번가든'에서 직접 농사지은 것들은 고구마와 호박, 무, 취나물, 쪽파, 당귀, 상추가 있다. 이는 모두 건강미가 느껴지면서도 신선해 손님들에게 호평이 자자하다.
한편 '백번가든'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애월파출소 공영주차장에 주차 또한 가능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