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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해체 콘서트 막내리다.. 향후 솔로 활동 계획은? 박우진·이대휘 음원발표에 강다니엘 예능 화제

정지나 2019-01-29 00:00:00

워너원 해체 콘서트 막내리다.. 향후 솔로 활동 계획은? 박우진·이대휘 음원발표에 강다니엘 예능 화제
(사진=ⓒ네이버 뮤직)

워너원이 해체 이후 개최한 마지막 콘서트가 지난 27일에 막을 내렸다. 이에 워너원 멤버(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들이 개인 활동을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워너원 팬들은 워너원 멤버들의 향후 활동 계획에 뜨거운 관심을 갖고 있다.

워너원의 박우진과 이대휘는 오늘(29일) 오후 6시에 팬들을 위한 자작곡 '캔들'을 깜짝 공개한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돼 있다. 이후 워너원의 이대휘와 박우진은 브랜드뮤직의 '브랜뉴보이즈'에 속해 임영민, 김동현 등의 멤버들과 가수 활동을 이어간다.

워너원의 강다니엘은 가수 활동과 함께 2월 초 MBC 파일럿 예능 '구해줘 홈즈'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원 김재환은 솔로 가수로 활동을, 워너원 옹성우는 드라마 '열 여덟(가지)'에 출연할 것으로 예고됐다. 최근 워너원 윤지성은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이 확정되며 화제가 됐으며, 워너원 황민현은 뉴이스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워너원 하성운은 '핫샷 하성운'의 모습으로 솔로 활동이 예상되지만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워너원의 중국인 멤버였던 라이관린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예능과 드라마 등 각종 분야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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