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 엔터테인먼트에서 창간한 키즈 전문 잡지 멜로디 매거진에서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1월호에서는 여러 아동복 업체와 함께하는 어린이 모델들이 참여했다.

그날 어린이모델들은 30여명이 자연스러운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카메라를 두려워하지 않고 본인의 모습을 마음껏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멜로디 잡지촬영 및 멜로디 어린이 모델선발대회에서 멜로디상(김아현), 신인모델상(정다연), 여우주연상(박윤솔), 남우주연상(조은찬)을 수상하였다.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촬영장을 사로잡은 어린이 모델들은 샛별스타이지만 누가 시키지 않아도 본인만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내었고, 놀라운 집중력으로 스스로를 모니터링하여 성인배우 못지 않은 작업 태도를 보였다. 평소 다양한 호기심으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어린이모델들이기 떄문에 촬영장은 하루 종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멜로디엔터테인먼트 유태종이사는 "아직 어리고 경험이 많이 없다 하더라도 아동복 피팅촬영, 잡지촬영은 드라마 영화보다 어린이모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짧은 현장소감을 전했다.

멜로디 엔터테인먼트는 아역배우, 어린이모델 전문 엔터테인먼트로 공식 인정을 받고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되어 있으며, 최근 중소벤처기업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전문 캐스팅 이사진들과 매니저들의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아역 배우들 특색에 맞는 촬영 기회를 제공하며, 어린이모델대회에서 그들의 가능성뿐만 아니라 고문변호사를 두어 활동하는 아역배우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관리를 하고 있으며, 꾸준한 관리로 인해 타 엔터테이먼트와 차별화된 교육과 체계를 보여준다.

멜로디 엔터테인먼트는 요즘 문턱이 높은 연예계에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여러 재능있는 신인 모델들을 발굴하고자 꾸준한 어린이모델대회를 개최하고 발굴하는 데 힘을 쓰고 있다. 현재 멜로디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를 개최 중에 있으며, 매달 오디션이 진행하기 때문에 본인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가능성을 있는 어린이모델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1월호에는 아동복 리틀냅, 아동복 마마스파파, 아동복 런레빗 과 함께 피팅촬영을 진행 했다. 2월호도 더욱 기대되는 멜로디 매거진이다.

상시 오디션 접수와 어린이 모델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멜로디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