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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는 현대인에게 피할 수 없는 질환이 되었다 (사진=ⓒGetty Images Bank) |
매일이 피곤하다. 바쁜 업무와 일상에 치여 제대로 된 휴식도 못 하고, 온종일 모니터를 응시하는 목은 늘 뻐근하고 어깨는 결린다. 마사지를 받고 싶지만, 시간과 돈이 아깝다. 만성적으로 피로를 느끼는 현대인에게 소소한 기쁨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저주파 마사지기이다. 최근 SNS 혹은 포털사이트 배너를 통해서 대중에게 아주 익숙해진 아이템이다. 대부분 부피가 작아 휴대하기도 용이해 언제 어디서든 마사지 받을 수 있다. 다만, 한편으로는 너무 작기 때문에 제대로 마사지 효과가 있을지 의구심도 든다. 그렇다면 저주파 마사지는 어떤 효과가 있고, 어떤 브랜드가 유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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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파 마사지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Getty Images Bank) |
저주파는 인체에 흐르면서 지방 아래에 있는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유도하면서 자극을 준다. 물리치료를 받아본 사람들은 익숙할 수도 있다. 물리치료를 받을 때 찌릿찌릿하면서 몸이 저절로 움직이게 되는 자극과 비슷하다. 이 저주파는 지방을 감소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따라서 보통 운동할 때 같이 겸하는 사람들도 많다. 또한, 근육통을 줄여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어 마사지 효과도 우수해 최근에는 트레이닝과 더불어 마사지기로도 많이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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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 저주파 마사지기 (사진=ⓒ클럭) |
저주파 마사지기로 유명한 업체는 여러 군데가 있다. 샤오미, 닥터플러스, 브람스 등 많지만 최근에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클럭(Klug)이다. 클럭은 지난해 7월 마사지기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이 30만 개를 돌파하였으며, 클럭의 자사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제품 사용 만족도 및 재구매 의사가 90% 이상일 정도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클럭 마사지기는 USB 충전식으로 간편하며, 침/마사지/주무름/두드림 약/강 5개의 모드로 이용할 수 있다. 클럭미니가 큰 인기를 끌고 구매자들 사이에서 더 큰 사이즈를 원하는 목소리가 나와 최근에는 기존대비 1.4배가량 커진 클럭 큰 패드도 선보였다. 얼마 안 남은 설 선물로 부모님이나 지인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1+1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팸타임스=강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