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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넘어질 때 생생하게 기억한다는 피해자..승리 클럽 버닝썬, 강남 집단폭행 사건 CCTV 보니

유화연 2019-01-29 00:00:00

아스팔트 넘어질 때 생생하게 기억한다는 피해자..승리 클럽 버닝썬, 강남 집단폭행 사건 CCTV 보니
▲강남 클럽 폭행 사건(출처=MBC NEWS TODAY 캡처)

승리 클럽 '버닝썬' 집단폭행 논란으로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집단폭행 사건 피해자 김모 씨는 20대 후반으로 알려졌으며 보안요원들에게 끌려 나와 클럽 앞에서 폭행을 당했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무자비하게 폭행 당하는 김씨의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폭행 가해자는 클럽 관계자고 알려졌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억울함을 호소한 김씨는 전치 5주 진단을 받고 상해진단서까지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 접수 후 출동한 경찰은 폭행 가해자 대신 김씨를 연행했으며 이에 김씨가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클럽 관계자는 김씨의 업무 방해로 끌고 나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진실을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경찰이 조사해 나선 것으로 보인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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