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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쁜형사-복수가 돌아왔다) |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와 '복수가 돌아왔다'의 종영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왕이 된 남자'가 다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혹평과 주연 박신양의 악재가 겹치면서 시청률 하락과 함께 결방했다. 이에 '나쁜 형사'와 '복수가 돌아왔다'의 월화드라마 2인자 경쟁이 치열하다. 28일의 승자는 나쁜형사다. 나쁜 형사는 시청률 6.9%를 기록, 복수가 돌아왔다의 6.4%를 근소하게 이겨 월화드라마 2위에 올랐다.
나쁜형사와 복수가 돌아왔다는 작년 12월 일주일 차이로 나쁜형사 먼저 반영되기 시작했으며 이제 두 드라마 모두 종영을 앞두고 있다. 나쁜형사는 총 32부작으로 29일 마지막 회를 맞이한다. 복수가 돌아왔다 또한 32부작으로 예정돼 있다. 나쁜형사와 복수가 돌아왔다 모두 막방이 다가오면서 두 드라마 중 누가 웃으며 떠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