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아이폰수리 업체 몬스터폰, 설연휴 고장폰 우선 서비스수리 실시

권지혜 2019-01-29 00:00:00

아이폰수리 업체 몬스터폰, 설연휴 고장폰 우선 서비스수리 실시

아이폰액정수리 전문업체 몬스터폰(Monsterphone)이 파손된 아이폰액정에 대해 우선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이폰액정수리 외에도, 배터리교체, 메인보드수리, 전 후면 카메라수리,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텐) 후면유리 교체도 가능하며 LG액정수리 등 스마트폰 관련 모든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몬스터폰에 따르면 연휴 기간 동안 접수된 아이폰수리 건수는 평일 대비 줄어들었으나 보통 연휴가 끝난 후 연휴기간 내 서비스 받지 못한 의뢰자가 한번에 몰리면서 수리기간이 길어지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라 웬만한 수리품목에 대해서는 당일 수리 원칙이라는 '착한수리' 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우선수리를 제공 중이다.

이 '착한수리'는 수리기간 단축 외에도 수리비용의 인하로 아이폰6액정수리 5만원, 아이폰6S 액정수리 7만원, 아이폰7 액정수리 9만원, 아이폰8 액정수리 10만원, 아이폰X(텐) 등 아이폰액정수리비를 현실화 한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성남본점 및 강남점, 건대점, 이대점, 대학로점,강동점 경기 수원점, 일산점에서 동시 실시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현대인에게 있어 스마트폰은 전화기의 가치를 넘어 생활 속 필수품이 된 만큼 병원이나 약국의 휴일영업과 같이 상시 수리가 가능하도록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보고 매 연휴마다 거의 정상운영을 하고 있다"며 "실제로 이번 연휴 동안 수리를 요청한 분들이 적지 않았으며 이 분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폰은 아이폰액정수리 외에도 LG폰까지 수리가능 품목을 확대한 상태이며, 택배신청 접수도 받고 있는 중이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