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집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그리마, 지네, 바퀴벌레 퇴치법에 대한 검색량이 많이 늘고 있다. 계속되는 추운 겨울날씨에 바깥에 있던 해충들이 점점 따뜻한 집안으로 모여들면서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부들이 큰 곤욕을 치르는 중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비비딕 벌레퇴치기가 주부들 사이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바퀴벌레 퇴치법 중에는 전문 업체를 불러서 한 번에 집안을 소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고비용 때문에 선뜻 진행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이에 저렴한 비용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비비딕 벌레퇴치기가 주부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에 살고 있는 주부 K씨는 "실제로 많은 바퀴벌레 퇴치법을 실행해봤지만 하나도 벌레들이 사라지지 않았었다.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비비딕 벌레퇴치기를 사용해보고 나서 집안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많은 벌레들이 사라졌다"고 이야기했다.

플러그를 꽂아두는 것만으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비비딕 제품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여학생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하루종일 한달 내내 사용해도 비용이 93원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저비용 고효율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한편 비비딕 벌레퇴치기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모기향 모드로도 전환을 할 수 있어서 따로 모기를 쫒는 제품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비비딕 홈페이지에서는 많은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은 비비딕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