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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출처=JTBC 스카이캐슬 캡처) |
JTBC 인기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결말을 앞두고 여러 스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시험지 유출 사건으로 서울의대를 포기한 예서와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예서의 행복을 선택한 한서진.
이어 누명을 벗은 우주를 대신해 잡혀들어간 김주영까지 등장해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과거 딸 케이의 일을 회상하며 후회의 눈물을 흘렸던 김주영이 진심으로 지난 일을 뉘우치는 듯 했으나 여전히 한서진을 자극하는 멘트로 회차가 마무리됐다.
혜나를 죽음으로 몰고간 김주영과 스카이캐슬 인물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