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직여행사학원 크루팩토리(Crew Factroy/ 백철 대표)가 재직자내일배움카드로 국비지원교육 CRS자격증 손쉽게 취득 가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남의 유명 지상직학원으로 불리는 크루팩토리는 2018년에 이어 금년 상반기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과정을 국비로 승인 받았다고 지난 22일 화요일 국내 언론 기사를 통해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크루팩토리는 여행사오퍼레이터과정을 시작으로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과정과 항공사체크인카운터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CRS예약발권과정, 아바쿠스예약발권과정 등 다양한 과정을 승인 받았다.

다년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지상직승무원과 관광통역안내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크루팩토리는 체계적이고 독특한 커리큘럼을 통해 국내 여행사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들의 성공길잡이로 나서고 있다.

여행사 업계 핫한 직종으로 뽑힌 여행사오퍼레이터는 직접 여행상품을 개발과 발굴하여 여행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직무로, 흔히 여행상품기획가 또는 투어 플래너, 여행플래너라 불리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여행사OP로 알려졌다.

여행업계는 불황이 없다. 최근 2월 설날 긴 연휴를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아지는 추세다. 여행과 레저, 관광,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가 발전되었고, 여가를 이용한 여행산업은 더욱 발전되며 호황을 누릴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여행사오퍼레이터는 현지 호텔과 교통편, 문화재, 관광지 및 유적지 등 다양한 장소를 섭외는 물론 지상수배를 통하여 자신만의 새로운 여행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필수로 여행사OP가 지녀야할 본 자세다.

2000년대 국내 여행사취업 경우에는 관광계열 전공자들을 선호했지만, 단점이 간혹 노출되곤 했는데 관광계열 전공자들은 학교 내 이론 위주의 수업을 익혀 실제로 현장에서 배치된 결과 실무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다.

여행을 떠나기 전 필수로 항공권을 먼저 예약하는 것을 먼저 떠올린다. 항공권 예약과 발권을 하려면 국비지원자격증이자, CRS자격증이 있어야하는데 이 것은 여행사취업에 우대사항에 들어가는 중요한 자격증으로 불린다.

여행사오퍼레이터에겐 CRS자격증이 필수인데, 예로 들면 운전을 하는데 사용하는 운전면허증과 동등한 셈이다. 여행사업계의 동행파악으로 아시아나세이버 아바쿠스자격증과 여행사오퍼레이터실무능력자격증, 관광통역안내사에게 필수인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 국외여행인솔자자격증 등을 취득한 사람들을 선호한다.

크루팩토리 여행사 지상직 취업학원에서는 2019년 여행사오퍼레이터과정과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과정, 항공사지상직근무자를 위한 항공사체크인카운터 및 CRS예약발권과정, 아바쿠스예약발권과정 등 다양한 과정들을 승인 받았다.

그중 공항 지상직 준비할 때 항공사지상직채용 시 항공사체크인카운터 및 CRS자격증 예약발권과정은 공항 지상직 체크인 카운터에 사용되는 DCS자격증 또한 포함되어 있다. CRS자격증과 더불어 지상직을 준비하는 취준생에게 꼭 필요한 자격증으로 항공사 지상직 채용시 중요하다.

각 과정별 세분화시킨 알찬 크루팩토리만의 독창적인 커리큘럼을 통하여 탑승수속과 출발 및 탑승처리, 좌석변경, 수화물수속처리 CRS자격증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금년에 여행사오퍼레이터과정도 승인받아 운영되고 있다.

크루팩토리의 여행사OP 교육을 시작으로 본인이 직접 여행상품을 개발한 포트폴리오로 희망하는 여행사취업 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함께 제출하여 본인의 능력 어필에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관광통역안내사 필기과정도 재직자내일배움카드, 근로자내일배움카드, 직장인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카드,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국비지원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여행사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이 크루팩토리를 선택하는 이유다.

강희정 크루팩토리 여행사지상직취업학원 팀장은 "최근 우리업체에 CRS자격증 관하여 수강을 원하는 수강생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이미 1월과 3월에는 소수정예반의 정원이 꽉차 추가로 진행하는 상황까지 일어났다"고 토로했다.

강 팀장은 "크루팩토리 지상직학원에서는 CRS자격증 교육만 가능한 국비지원교육을 승인 받았으며, 다가오는 2월부터 CRS자격증 특별교육이 진행된다"며 "최근 취준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CRS자격증과 DCS자격증은 항공사시스템을 익히는 첫걸음이다. 항공사취업시 두 가지 자격증도 중요하지만, 면접과정도 관련자격증만큼 중요하다. 지상직승무원의 경우엔 항공사마다 추구하는 성향이 다르며, 급격한 국내 시대에 필요한 인재의 기준점이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뿐만 아니라, "항공사면접 시 희망한 항공사가 추구하는 인재상을 철저히 분석해야한다. 미래를 철처히 설계할 수 있는 사람과 고전관념을 깨고 새로운 것을 받아드리는 자, 진취적이며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서비스정신 등 다양한 것을 배우고 숙지해야한다"고 말했다.

강 팀장은 "여행사OP와 함께 유망직종으로 선정된 관광통역안내사는 1년 두번 시험이었지만, 2018년엔 한번으로 변경되었다. 국사와 관광법규 등 필기과정과 알찬 교육을 통하여 누구나 쉽게 준비할 수 있다. 1차시험은 9월 7일, 2차시험은 11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진행되니 참고하길 바란다"고 귀뜸했다.

한편, CRS자격증과 관광통역안내사 및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 등 자세한 항공사취업 일대일 맞춤 교육 상담 및 궁금한 사항은 크루팩토리 지상직학원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