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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 Images Bank |
2019년 첫 구제역이 발견되면서 구제역 관련주 역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구제역과 같은 큰 질병이 발생할 경우 주식에도 영향이 가기 때문이다. 실제로 메르스가 전국적으로 유행했을 시기 제약을 비롯해 백신, 바이오, 의료 등 관련 주가 역시 상승했던 사례가 있다. 한편 하나투어를 비롯해 호텔신라, 아모레퍼시픽 같이 여행과 중국 소비 관련주는 한동안 주가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투자를 조심하는 것이 좋다.
한편 투자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구제역의 영향으로 구제역 관련주 주가변동은 1~2주일 이내로 예상된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