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차이 딸 같은 여동생 소이현 동생, 언니 과거사진 보니 무서운 유전자? 엄격한 언니

유화연 2019-01-29 00:00:00

▲배우 소이현(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지난 28일 예능 프로그램에서 새해를 맞아 집에 가족들을 초대한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날 소이현 여동생이 등장해 도플갱어 외모로 눈길을 끌었으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까지 등장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나이 차이 2살로 알려진 소이현 동생은 청순한 외모로 과거 소이현 어린 시절 사진과 흡사해 남다른 유전자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 날 가족들과의 대화에서 과거 여동생을 엄격하게 관리했던 일화를 공개한 소이현은 "하나하나 다 챙겨줬다"며 동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방송시간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이며 이 날 시청률 7.8%를 기록했다.

재방송 시간은 SBS, SBS PLUS 등 채널 편성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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