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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매리(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데뷔 25년차 배우로 알려진 이매리가 과거 촬영 중 당한 억울한 사연을 폭로했다.
역할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들여 오고무 연습에 나섰지만 드라마 촬영이 지연돼 연습 기간이 길어지며 무릎 부상까지 얻게 된 것.
작품을 앞두고 불안함에 다른 일을 잡기 힘들었던 배우 이매리는 당시 소속사가 없어 더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매리는 인터뷰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했던 노력을 밝혔다.
방송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자신의 상황과 억울함을 호소했던 이매리에게 돌아온 말은 "나를 먼저 도와라"라는 말.
이어 이매리는 당시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직전이었던 그녀에게 아버지 생사에 대한 조롱까지 하던 관계자들이 모든 것을 은폐시키려 했다고 주장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