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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에 등장한 뇨키 맛집(사진=ⓒSBS) |
이탈리아 대표 요리로 알려진 뇨키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이탈리아 뇨키 달인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탈리아 대표요리 뇨키는 감자나 세몰리나 밀가루 반죽을 빚어 만든 덤플링을 말한다.
달인은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믹서를 쓰지 않고 직접 체에 걸러 감자 반죽을 완성하는 노력을 보였다. 완성된 반죽은 뜨거운 물에 데친 뒤 팬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뇨끼로 재탄생된다.
한편 해당 맛집은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임파스토 레스토랑으로 알려졌다. 송도 이탈리아 맛집으로 유명한 이곳은 구운 뇨끼를 1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