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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인스타그램 |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인형같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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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인스타그램 |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그우먼 이영자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강아랑은 "안녕하세요 녹화 이영자 선배님 울다 웃다 왔어요"라며 녹화 소감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능출연 기대된다" "아랑씨의 쉽고 정확한 날씨 정보 늘 감사합니다" "아랑님 너무 예쁘신거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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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인스타그램 |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2015년 KBS에 입사했다. 이전에 KBS 지역 아나운서로 일한 경력이 있으며 2014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춘향으로 꼽힌 바 있다. 강아랑 나이는 29세다. 이밖에 '아이돌 비주얼의 기상캐스터'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28일 방영되는 KBS 예능 '안녕하세요'에는 강아랑 기상캐스터를 비롯해 가수 채연, 보이그룹 더보이즈 등이 출연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