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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조정석, "생일파티서 눈 맞아" 거미와 5년 연애 러브스토리 화제...'두 사람 나이차이는?'

이다래 2019-01-28 00:00:00

'뺑반' 조정석, 생일파티서 눈 맞아 거미와 5년 연애 러브스토리 화제...'두 사람 나이차이는?'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린 조정석, 거미 부부(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조정석의 러브스토리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조정석, 거미 부부는 지난해 10월,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버블시스터즈 영지의 소개로 결혼식서 처음 만나 음악이란 공감대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조정석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올해 제가 결혼을 하려 합니다"라며 "5년 동안 서로에게 큰 힘이 되주었던 사람이기에 그리고 앞으로도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해줄 사람이기에 결혼을 결심했습니다"라며 달콤한 소감을 전했다.

결혼 이후 부부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신혼집을 마련, 행복한 신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조정석의 올해 나이는 40세로 거미와는 1살 나이차이가 난다.

한편 오는 30일 조정석은 류준열, 공효진과 함께 한 영화 '뺑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담았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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