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안녕하세요' 가수 채연, "나이 42세 맞아?"… 채연 폭풍 눈물에 "어린 시절 어땠길래?"

김유례 2019-01-28 00:00:00

'안녕하세요' 가수 채연, 나이 42세 맞아?… 채연 폭풍 눈물에 어린 시절 어땠길래?
ⓒ채연 인스타그램

'안녕하세요'에 가수 채연이 출연, 진심어린 눈물의 고백에 채연 어린시절 및 나이, 어머니 등이 화제다.

'안녕하세요' 가수 채연, 나이 42세 맞아?… 채연 폭풍 눈물에 어린 시절 어땠길래?
ⓒ채연 인스타그램

채연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연은 단발머리를 하고 '2019' 숫자를 가리키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2019는 짧은 머리로 시이작"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누나 너무 예뻐요" "정말 잘어울리네요" "2019년에도 대박나세요 채연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녕하세요' 가수 채연, 나이 42세 맞아?… 채연 폭풍 눈물에 어린 시절 어땠길래?
ⓒ채연 인스타그램

채연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1997년 '지니 리'라는 예명으로 일본에서 먼저 활동한 바 있다. 이어 2003년 '위험한 연출'이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채연은 중국 현지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류스타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28일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채연은 어머니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중 "엄마 손에 지문이 없으신거예요"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KBS 예능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