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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인스타그램 |
'안녕하세요'에 가수 채연이 출연, 진심어린 눈물의 고백에 채연 어린시절 및 나이, 어머니 등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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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인스타그램 |
채연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연은 단발머리를 하고 '2019' 숫자를 가리키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2019는 짧은 머리로 시이작"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누나 너무 예뻐요" "정말 잘어울리네요" "2019년에도 대박나세요 채연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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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인스타그램 |
채연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1997년 '지니 리'라는 예명으로 일본에서 먼저 활동한 바 있다. 이어 2003년 '위험한 연출'이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채연은 중국 현지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류스타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28일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채연은 어머니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중 "엄마 손에 지문이 없으신거예요"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KBS 예능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