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김혜준 연기력 논란? 전작 '최고의 이혼' 배두나 동생 역할은 어땠길래

이다래 2019-01-28 00:00:00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 출연한 김혜준(사진=ⓒ김혜준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 출연한 김혜준이 실검에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김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에 마카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준은 입술을 삐죽 내민 귀여운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파란색 니트와 대비되는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김혜준은 지난 2015년 '대세는 백합'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 최근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스타다.

올해 나이 25세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 배두나 동생으로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배우 김윤석 감독 데뷔작 '미성년'에서는 무려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킹덤' 깅성훈 감독은 김혜준 연기력과 관련 한 인터뷰에서 "마음이 많이 아프다. 연출자인 나의 탓이라고 생각한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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