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tvN드라마 <남자친구>에서 극 중 진혁(박보검 분)이 수현(송혜교 분)에게 부케로 고백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다. 진혁이 부케를 들고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자 수현은 이 부케를 받아 설레는 표정을 지어 그 장면을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 장면에서 사용된 줄리엣 장미 부케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사랑의 맹세'라는 꽃말을 가진 이 부케는 '꽃다운 플라워벤처컴퍼니'의 프리저브드 플라워로 시간이 지나도 시들지 않고 그 아름다움을 유지해 오래 두고 볼 수 있어 연인들의 의미 있는 선물로도 인기가 많다.

꽃다운 플라워벤처컴퍼니는 화제가 된 장면뿐만 아니라 극 중 수현의 집과 진혁의 집, 동화호텔 홍보실까지 보여지는 장소 곳곳에 꽃과 식물을 포함해 각 장소에 어울리는 플라워 스타일링까지 협찬하고 있다.

꽃다운은 tvN드라마 <남자친구>를 시작으로 SBS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 연이은 협찬과 동시에 플라워 스타일링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별내 신도시에 위치한 꽃다운 플라워벤처컴퍼니는 일반적인 꽃집과 달리 '플라워바'라는 시스템을 운영해 누구든 쉽게 꽃을 고를 수 있으며, 플라워클래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꽃다발 스타일링 기법도 배울 수 있다.

꽃다운 대표는 "꽃다운은 '꽃을 전하는 사람이 행복해야 꽃다운 꽃을 전할 수 있다'는 슬로건을 걸고, 전 직원 정규직 채용과 한국 소아암재단과 함께하는 웃음꽃 클래스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플라워 스타일링 사업에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꽃다운 플라워벤처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와 별내 신도시에 위치한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