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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적금 추천]청년내일채움공제·희망두배청년통장·청년희망키움통장 등 '청년적금 a to z'

박희연 2019-01-28 00:00:00

[20대 적금 추천]청년내일채움공제·희망두배청년통장·청년희망키움통장 등 '청년적금 a to z'
20대 적금 추천(출처=게티이미지뱅크)

월세, 휴대폰 요금, 공과금 등 지출은 많고, 수입은 적으니 청년들은 목돈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정부는 청년들의 목돈 마련과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몇 가지 청년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중 청년내일채움공제,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청년 희망키움통장을 소개한다.

[20대 적금 추천]청년내일채움공제·희망두배청년통장·청년희망키움통장 등 '청년적금 a to z'
청년적금(출처=게티이미지뱅크)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의 장기근속을 위해 청년, 기업, 정부가 함께 공제금을 적립하는 제도다. 2년형 가입 시 월 12만5천원을 적립해 만기 시에는 1,600만원을, 3년형 가입 시에는 월 16만5천원을 적립해 만기 시 3,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2년 혹은 3년간 매월 근로소득으로 저축하는 금액과 같은 금액을 서울시 예산과 시민의 후원금으로 적립 지원하는 통장이다. 즉, 만기 시에는 저축했던 납입금의 두 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가입 기준은 만 18~34세이며, 최근 1년 안에 6개월 이상 근로했거나 재직하고 있는 서울 거주 청년 중 소득금액이 세전 200만원 이하, 부모와 배우자 소득이 중위소득 80% 이하인 경우에만 가입할 수 있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 근로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경기도 청년 정책이다. 매달 10만원 씩 3년간 저축하면 경기도 예산 등으로 약 1,000만원을 적립 받을 수 있다.

청년 희망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은 만 15세~34세에 생계급여 수급자인 청년이 근로를 통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통장이다. 3년 동안 매달 10만원 씩 총 360만원을 저금하면 매달 30만원을 근로장려금으로 지원하며, 3년 만기 시에는 1,44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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