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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출처=박효신 인스타그램) |
박효신 팬클럽 '소울트리(Soul Tree)'가 화제다. 소울트리는 가수 박효신 팬클럽 이름으로, 2019년도 정회원 모집이 지난 12월 26일 마감되면서 이목을 끌었다. 소울트리 회원에게는 박효신 콘서트 시 선 예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3만5000원을 내고 소울트리에 가입한 회원은 '소울트리 2019' 정회원 회원카드와 응원 도구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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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출처=박효신 인스타그램) |
1981년 12월 1일생인 박효신은 올해로 39세다. 박효신은 지난 1999년 가수로 데뷔, 지난 2013년부터 '엘리자벳', '모차르트!', '팬텀', '웃는 남자' 등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멜론 뮤직어워드 올해의 무대상'을 수상했으며 미스터 선샤인 OST에도 참여했다.
[팸타임스=박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