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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지난 6일 방송된 tvN 종영 드라마 '남자친구'에 출연한 배우 박보검의 하품 연기가 논란에 이렀다.
이 날 유난히 작은 입으로 하품 연기를 한 박보검에게 "어색하다"는 시청자의 평이 있었기 때문.
그동안 꾸준히 작품 활동을 했던 박보검에게는 처음 있는 연기 논란에 박보검은 물론 그의 팬들도 당황했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기 논란에 대해 언급한 박보검은 "입을 크레 벌리고 할 걸"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 시청자들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연기 연습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박보검은 데뷔 초 부터 겸손함의 대명사로 인성까지 완벽한 배우로 알려져 있다.
한편,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와 띠동갑 나이 차리를 극복하고 연기 도전에 나선 박보검은 시청률 8%대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다.
또 그는 다양한 작품으로 '제8회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제12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한류드라마 남자 연기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