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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 앞둔 '스카이캐슬' 막장드라마 되나... 김보라 염정아에게 "엄마!" 외쳐, 20회 예고로 네티즌 추측 결말 재조명

정혜영 2019-01-28 00:00:00

마지막회 앞둔 '스카이캐슬' 막장드라마 되나... 김보라 염정아에게 엄마! 외쳐, 20회 예고로 네티즌 추측 결말 재조명

차기작 결정된 김보라, 이미지 변신 가능할까(사진=ⓒ싸이더스HQ)

극 중 아버지가 같은 강예서(김혜윤 분)와 동갑인 김혜나(김보라 분)가 바꿔치기한 딸들이 아니냐는 네티즌의 의견을 담은 게시글이 성지글이 되어 주목받고 있다.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SKY캐슬)'의 마지막 방송인 20회 예고편에서는 한서진(염정아 분)의 둘째 딸인 강예빈(이지원 분)이 달려와 "혜나 언니가 이상하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악몽을 꾼 듯한 김혜나는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 이때 나타난 한서진의 손길에 정신을 차리고 그를 엄마라고 부른다.

마지막회 앞둔 '스카이캐슬' 막장드라마 되나... 김보라 염정아에게 엄마! 외쳐, 20회 예고로 네티즌 추측 결말 재조명
혜나의 친엄마로 논란이 된 '스카이캐슬' 20회 예고편(사진=ⓒJTBC)

한서진 김혜나 모녀설? 막장드라마 계보 잇나...

일부 네티즌들은 '스카이캐슬' 방송 초중반부터 한서진 김혜나의 모녀설을 주장해왔다. 강준상(정준호)의 첫사랑이자 김혜나의 엄마인 김은혜(이연수 분)가 간호 조무사 출신인 점, 강예서와 김혜나의 생일이 4일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막장드라마의 레시피 중 하나인 아이 바꿔치기가 '스카이캐슬'에서도 벌어질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스카이캐슬'의 결말은 오는 2월 1일 금요일 20회 마지막 방송에서 드러날 예정이다.

마지막회 앞둔 '스카이캐슬' 막장드라마 되나... 김보라 염정아에게 엄마! 외쳐, 20회 예고로 네티즌 추측 결말 재조명
혜나 역 배우 김보라의 차기작은 웹드라마 '귀신데렐라'(사진=ⓒJTBC)

'스카이캐슬' 김보라의 차기작, '귀신데렐라'

김보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8일 김보라가 라이프타임 채널의 웹드라마 '귀신데렐라' 웹툰 작가 민아 역에 캐스팅 된 소식을 알렸다. 2월 방송 예정인 '귀신데렐라'는 18세부터 귀신을 보기 시작하면서 방구석에서 은둔형 외톨이처럼 지내온 주인공 민아의 이야기다. 세상과 담쌓은 그녀에게 어느 날 찾아온 남자 귀신 진수와의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1995년생인 김보라는 20대 중반이지만,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앳된 외모와 아담한 키로 고등학생 역할을 연기했다. '스카이캐슬'에서 이중적인 면모를 보여 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김보라가 앞으로 보여줄 캐릭터와 작품이 기대된다.

[팸타임스=정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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