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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국가비♥, 영국남자 조쉬와 2세계획 발표에 '충격'.. "스트레스가 얼마나 많았으면" 나이는?

정지나 2019-01-28 00:00:00

'아내의 맛' 국가비♥, 영국남자 조쉬와 2세계획 발표에 '충격'.. 스트레스가 얼마나 많았으면 나이는?
(사진=ⓒ국가비 유튜브 캡처)

화제의 예능 '아내의 맛'에서 국가비가 남편 영국남자 조쉬와 2세 계획을 이야기해 시청자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TV조선 '아내의 맛' 지난 방송에서 국가비는 남편 조쉬와 2세 계획 이야기를 꺼냈다.

남편 영국남자 조쉬는 국가비와의 2세 계획에 대해 "지금이 너무 좋다. 이이를 가지게 되면 지금처럼 서로에 대한 넉넉함이 없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국가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2세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이 영상에서는 국가비가 임신에 대해 해명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구독자들은 "가비님 일인데 사람들이 너무 오지랖이 넓다", "영상 제목 보고 충격받았다",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지.. 할말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국가비와 남편 조쉬에게 오지랖을 펴는 사람들에게 쓴 소리를 남겼다.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국가비(나이 32세)와 남편 영국남자 조쉬(나이 31세)는 지난 2016년 결혼했다. 국가비의 국적은 아르헨티나와 한국 둘 다 갖고 있으며, 현재 영국 비자를 얻고 영국에서 살고 있다. 국가비는 '아내의 맛' 출연 전에 '마스터셰프3'에 출연한 바 있는데, 이 때 국가비가 외교관 집안이라 '마스터셰프3' 우승을 쉽게 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도 있었다. 현재 국가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이 프랑스에서 했던 요리 공부 실력을 살려 각종 쉬운 레시피를 구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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