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음악신동 정재일, 고등학교 안나왔다? 학력 화제.. 중2 때부터 음악공부

정지나 2019-01-28 00:00:00

(사진=ⓒJTBC '너의 노래는')

'너의 노래는'에 출연중인 정재일의 학력이 주목받고 있다. 고등학교를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

'너의 이름은' 정재일은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마쳤다고 전해지고 있다. 정재일의 어머니가 음악을 하려면 검정고시를 봐서 대학에 빨리 가는 것이 낫다고 조언한 것. 이에 따라 정재일은 고등학교를 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재일은 중학교 때부터 음악 공부를 시작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정재일은 어머니의 추천으로 15살에 울 재즈 아카데미 1기생으로 입학 작곡과 편곡 등을 공부했다.

정재일(나이 38세)은 1999년에 이적, 한상원, 정원영, 이상민, 강호정과 프로젝트 그룹 '긱스'에서 활동했으며, 박효신의 '야생화' 등 각종 음악 작업을 펼치며 음악계에 큰 공로를 세우고 있다.

정재일과 박효신이 출연한 JTBC '너의 이름은' 이번주 목요일(31일)에는 아이유가 정재일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고됐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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