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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 근황(출처=채널A 풍문으로들었쇼 캡처) |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배우 이매리가 연예계 민낯을 폭로했다.
황영진 기자와 만난 인터뷰에서 이매리는 갑자기 연예계 활동을 쉬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지난 2011년 '신기생뎐' 드라마 촬영 당시 10개월 전 출연 제안을 받고 오고무를 배우던 이매리는 계속된 촬영 연기에도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열심히 연습을 하던 중 무릎 부상을 당했다.
이후 제작진에게 상황을 설명했지만 제작진 측은 "보험이 안 되어 있다"며 "발설하지 말아 달라"라고 전했다고 주장했다.
치료약 때문에 부어 있던 얼굴로 무사히 드라마가 끝나기만을 간절히 원했던 이매리는 당시 상처로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매리 나이는 1972년생으로 전해졌으며 지난 1994년 MBC 3기 공채 전문 MC로 데뷔해 '외대 공로상', '케이블TV 뉴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