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뜨청' 윤균상의 유정호 옹호에 엇갈린 시선..."믿거 윤균상" VS "선한 영향력 칭찬해"
2019-0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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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균상이 윤정호에 대해 언급했다(출처=윤균상 인스타그램) |
배우 윤균상이 유튜버 유정호를 향한 관심을 호소한 글을 올렸던 점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BJ들과의 친분으로 윤균상에 대한 엇갈린 시선들이 눈길을 끈다. 윤균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와 달라하지 않았고 청원도 하면 안 된다고 썼지만 의도한 바가 그대로 전해지지 않아 여러분들 불편하게 한 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글을 게재했는데 앞서 윤균상은 인기 크리에이터인 유정호가 징역 2년 구형을 받은 것에 대해 관심을 호소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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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균상과 BJ 세야는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출처=BJ 세야 유튜브) |
BJ 유정호가 선한 일을 많이 한 것으로 드러나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윤균상의 호소가 선한 영향력이라는 반응과 반해 윤균상이 BJ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보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앞서 윤균상은 BJ 세야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친분을 드러낸 바 있는데 BJ 세야에게 문자메시지를 받고 통화에 동의한 윤균상은 BJ 세야에게 "왜 궁상맞게 혼자 술 먹어"라고 말했다.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윤균상은 BJ 세야 방송 시청자들에게 "세야 방송 재미있게 봐주세요"라고 응원도 했다. 하지만 BJ세야는 인터넷방송에서 한 언행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는데, 윤균상이 이런 세야와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일부 네티즌들은 "윤균상 갑자기 급 확 떨어져 보이네" "윤균상 믿고 거른다" "그냥 친분이면 이해하지만 별풍까지 쐈더라"는 반응을 보였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