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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월요일 예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 손담비와 광희가 출연하면서 손담비와 광희가 예전에 데이트를 했던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28일 '냉부해'에 출연한 손담비와 광희는 지난 2013년에 방영된 MBC 에브리원 예능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 방송에서 데이트를 즐겼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 당시 손담비와 광희는 연인들이 자주 간다는 이색 맛집을 찾아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서로에게 애교를 부리고 실내 얼음 작품 체험관에서 추위에 떠는 손담비에게 광희가 옷을 벗어주는 등 여느 커플 못지 않는 애정행각을 벌였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얼굴을 비춘 손담비(나이 37세)는 현재 방송 및 드라마에서 간간히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광희(나이 32세)는 제대 이후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제대 후에도 슬럼프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황광희는 제대를 하자마자 큰 시련을 겪었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황광희와 함께 나온 매니저의 일진 문제가 불거진 것. 해당 황광희 매니저 유시종은 퇴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손담비와 황광희의 환상 케미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재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