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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사진=ⓒGetty Images Bank) |
지난 27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의 다세대주택에서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흉기에 찔려 여성은 숨지고 남성은 큰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은 인근 야상 함박산으로 도주한 것으로 추정돼 현재 경찰은 수색작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당시 인근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수십대의 경찰자가 출동한 것으로 전해지며 경찰은 피해 남성과 여성을 발견 후 병원으로 즉시 이송했으나 안타깝게 여성은 직후 바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SUV 차량을 타고 달아나던 중 가로등을 들이받아 차량이 발견된 상태며 정확한 범행동기와 피해자와의 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