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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19회 방송 장면 (사진=ⓒ JTBC 홈페이지) |
JTBC 화제의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최종화를 목전에 둔 가운데, 지난 19화 '스카이캐슬' 시청률이 23.2%로 최고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마지막회를 앞둔 드라마 'SKY 캐슬'의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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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19회 방송 장면 (사진=ⓒ JTBC 홈페이지) |
먼저,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한 예서(김혜윤 분)가 과연 꿈에 그리던 서울의대를 진학할 수 있을지 여부다. 살인 용의자로 몰린 우주(찬희 분)를 위해 경찰서에 사실대로 진술한 예서는 코디 김주영(김서형 분)을 떠나 홀로서기 끝에 서울의대를 합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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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19회 방송 장면 (사진=ⓒ JTBC 홈페이지) |
둘째는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던 차민혁(김병철 분)이 과연 아내 노승혜(윤세아 분)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아니면 둘은 이혼을 맞게 될지가 눈길을 끈다.
마지막은 혜나(김보라 분)를 죽인 진범의 정체다. 지난 '스카이캐슬' 19화에서는 면회를 간 한서진(염정아 분)에게 "어머니는 혜나의 죽음에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말을 남긴 김주영(김서형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과연 혜나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진범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을 떠오르게 하는 드라마 '스카이캐슬'. 과연 어떤 결말로 끝을 맺게 될지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