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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SKY)캐슬 케이 조미녀, 네티즌 응원물결 줄 잇는 까닭은? 노력하는 배우 "다음 연기 벌써부터 기대돼"

이다래 2019-01-27 00:00:00

스카이(SKY)캐슬 케이 조미녀, 네티즌 응원물결 줄 잇는 까닭은? 노력하는 배우 다음 연기 벌써부터 기대돼
스카이(SKY)캐슬 케이역을 맡은 조미녀(사진=ⓒ조미녀인스타그램)

스카이캐슬에서 케이 역을 맡은 조미녀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SKY캐슬'에서는 김주영(김서형)과 딸 케이(조미녀)의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눈물 짓게 했다. 이날 김주영은 딸 케이와 동반 자살을 계획하지만 케이의 "엄마 울지 마. 나 공부할게"라는 말에 무너지며 오열했다. 결국 자살은 포기한 김주영은 "공부 안 해도 돼. 엄마가 미안해, 엄마가 잘못했어"라며 케이를 꼭 끌어안았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김서형과 조미녀의 열연에 "케이연기 하드케리", "눈물 흘리면서 봤다", "조미녀님 연기 대박", "감정이입되서 펑펑 울었다", "현실 연기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조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는 당류애착증이 있는 아이고 감금당한다는 설정으로 충분히! 살찌면 그림이 그려질거라 생각했던부분이에요"라며 캐릭터를 위해 일부러 살을 찌운 소감을 전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조미녀는 올해 나이 29세로 2010년 연극 '바쁘다 바뻐'로 데뷔, 드라마 '그 남자 오수' '란제리 소녀시대' '고백부부' '역도요정 김복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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