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천재 뮤지션' 정재일, 14살에 데뷔한 진짜 이유는? "음악 즐겨본 적 없다" 발언 재조명

신빛나라 2019-01-27 00:00:00

'천재 뮤지션' 정재일, 14살에 데뷔한 진짜 이유는? 음악 즐겨본 적 없다 발언 재조명
▲방송에 출연한 가수 정재일 (사진=ⓒ '너의 노래는' 방송)

'천재 뮤지션'이라 일컬어지는 가수 정재일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얼마 전 새롭게 시작한 음악 프로그램 '너의 노래는'에 박효신과 함께 출연한 가수 정재일은 뛰어난 음악 능력과 많은 뮤지션들의 존경을 받는 실력파 가수다.

그러나 유복했을 것으로 보였던 그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이 눈길을 끈다. 정재일은 "어려서부터 홀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다"고 밝히며 "소년 가장으로서 음악은 살기 위한 수단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먹고 살기 위해 음악을 해야만 했고, 14살에 일찍 데뷔한 것도 가난 때문"이라고 고백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가수 정재일 나이는 1982년으로 올해 38살이며 1999년 긱스의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또한 얼마 전, 남북 정상회담이 열렸떤 당시 피아노 독주를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