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시스루 의상 선보여 "눈 둘 곳 없어"… 카밀라 한초임 둘러싼 누리꾼 '호감VS비호감' 갑론을박

신빛나라 2019-01-26 00:00:00

▲ 카밀라 멤버 한초임(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5일, 서울가요대상이 열리던 날 걸그룹 카밀라의 멤버 한초임이 논란을 낳았다.

당일 서울가요대상 행사의 레드카펫의 진행을 맡았던 한초임은 노출이 과한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전신이 비치는 파격 시스루 드레스 안에는 수영복을 연상하게 하는 딱 붙는 의상을 착용해 당시 등장만으로 한초임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각양각색의 반응을 쏟아냈다. 일각에서는 "청소년들이 시청하는 시상식에 지나치게 선정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다소 불편했다"와 같은 반응이 있는가 하면 "추운 날씨에도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고생했다 응원한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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