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여러분 보고싶다"며 근황 전했지만...판빙빙의 사망설과 함께 다시 주목받는 장웨이제 사건

판빙빙, "여러분 보고싶다"며 근황 전했지만...판빙빙의 사망설과 함께 다시 주목받는 장웨이제 사건

임채령 2019-01-26 00:00:00

▲판빙빙이 근황을 전했다(출처=판빙빙 웨이보)

판빙빙이 탈세 사건 후 별다른 활동을 하거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판빙빙의 지인이 판빙빙의 메세지를 전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판빙빙의 헤어아티스트 장솨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판빙빙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고 이에 팬들이 판빙빙의 안부를 묻자 "판빙빙이 댓글을 보며 여러분이 보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판빙빙이 직접 나서지 않고 장솨이가 판빙빙의 말을 전하고만 있어 판빙빙의 사망설은 다시 돌고 있다.

이번 뿐 아니라 판빙빙은 세금을 완납한 후에도 본인의 웨이보에 "여러분의 마음을 느꼈다 여러분 보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지만 판빙빙이 직접 웨이보에 글을 올렸지만 판빙빙을 향한 사망설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판빙빙 실종설이 한창 온라인에 떠돌때, 네티즌 들은 장웨이제 실종 사건을 언급하며 행방이 묘연한 판빙빙을 두고 최악의 경우까지 거론한 것인데 장웨이제 사건은 지난 1998년 최고의 아나운서로 꼽힌 장웨이제의 실종사건이 벌어졌는데 16년 후 인체표본 전시회에 전시된 임산부 표본 주인공이 장웨이제의 시신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사건이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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