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어거스트러쉬에 출연한 타블로(출처=영화 어거스트러쉬 캡처) |
영화 '어거스트러쉬'에 타블로와 구혜선이 깜짝 등장한 사실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영화 평점과 줄거리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CGV에서는 26일 14시 40분 '어거스트러쉬'가 방영됐는데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어거스트러쉬'는 커스틴 쉐리단 감독의 작품으로 매력적인 밴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 첫 눈에 반한 그녀를 놓친 후 음악의 열정을 모두 잃어버린 남자와 촉망 받는 첼리스트였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를 떠나 보내고 11년을 그리움 속에 살았던 여자 사이에 운명처럼 찾아 온 눈을 감으면 세상의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되는 기적 같은 소년의 이야기를 음악적 감성으로 풀어놓은 이야기다.
프레디 하이모어,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케리 러셀, 로빈 윌리엄스, 테렌스 하워드, 윌리암 새들러 등이 주연으로 등장하며 타블로와 구혜선이 카메오로 3초가량 출연해 영화 속에서 두 사람을 찾는 '구혜선&타블로 찾기' 열풍을 불러온 바 있다.
한편 영화 '어거스트러쉬'의 누적 관객수는 222만7590명이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