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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최현우(출처=MBC 공복자들 캡처) |
지난주 첫 예능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쇼호스트 최현우.
초동안 외모를 지닌 그녀는 홈쇼핑계의 여신으로 불리며 연일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20대 아들을 둔 최현우는 녹화 내내 물을 마시는 등 피부 관리를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 날 방송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편과 아들을 여행 보낸 뒤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한 최현우는 오일클렌저롤 꼼꼼하게 바른 뒤 면봉으로 화장을 지웠다.
티슈로 얼굴 전체를 닦아내고 여러 차례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문질렀으며 굴욕없는 쌩얼에 스튜디오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생각보다 금세 끝난 초단기 클렌징에 최현우는 "클렌징도 일종의 피부 자극"이라며 간단한 클렌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