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마음 바뀐 것 같다" 썸바디, 이의진‧이수정 불타진 않았지만 의리로 뭉친 사이, 결말은?

유화연 2019-01-26 00:00:00

▲썸바디 이수정(출처=Mnet 썸바디 캡처)

마지막 파트너 선정을 앞두고 있는 썸바디.

썸바디 출연진 중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썸남 썸녀 이수정, 이의진은 지난 방송에서 둘 만의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그동안 일방적인 이수정의 애정 공세가 계속됐다면 이번에는 상황이 뒤바껴 이의진이 호감을 표시했고 바베큐 파티를 즐기러 간 둘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수정은 갑자기 바뀐 이의진의 태도에 직설적으로 느끼는 감정을 표현했고 이에 이의진은 쉽게 대답을 이어가지 못했다.

그동안 혼자 외로운 시간을 보냈던 이수정은 끝내 눈물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한선천의 파트너 선택으로 타이밍이 엇갈린 이수정과 이의진은 마지막 선택에서 서로에게 마음이 향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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