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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가 환경보호를 위해 매입한 '벨리즈'는 어디? 트럼프에 일침하기도

신빛나라 2019-01-26 00:00:00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가 환경보호를 위해 매입한 '벨리즈'는 어디? 트럼프에 일침하기도
▲원시 자연이 숨쉬는 곳, 벨리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살아있는 지상낙원, 원시 자연이 숨 쉬는 곳 벨리즈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화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에 등장한 벨리즈는 중앙 아메리카 유카탄 반도의 남동부에 위치한 국가로 블랙어드로 카예가 속해 있는 곳이다.

전 세계적인 헐리웃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난 2005년, 벨리즈 인근 섬을 약 175만 달러에 매입해 많은 이목을 끌기도 했다. 환경 훼손이 극심했던 이 곳을 건강하고 아름다운 휴양지로 탈바꿈 하기 위함이 이유였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2015년에는 170억을, 2017년에는 무려 220억을 환경 보호를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지난 예일대 강연에서는 "미국은 환경문제의 극복을 위해 리더의 입장으로 앞장서야 한다"고 전하며 "더 늦기 전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 사실을 깨닫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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