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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홯 '클로버필드 10번지' 스틸컷 (사진=ⓒ 네이버 영화) |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국내에 2016년 4월 개봉해 누적 관객수 35만7736명을 기록했다. 주연 배우로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와 존 굿맨 등이 출연하기도 했다.
'클로버필드 10번지' 줄거리는 의문의 교통사고로 자신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공간에서 깨어난 미셸이 자신의 구원자라 주장하는 하워드를 만나 벌어지는 내용을 담는다. 절대로 이 공간에서 벗어나지 말라고 미셸에게 경고하는 하워드.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믿을 수 없는 정체불명의 위기를 그린 영화다. 당시 이 영화의 생소하고 독창적인 결말에 많은 관람객들이 신선한 충격을 받기도 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