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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맛'에 출연중인 소방관 김성원 정영주 커플(사진=ⓒ TV조선 홈페이지) |
연예 예능 '연애의 맛'에서 배우 정영주의 소개팅남으로 출연 중인 소방관 김성원이 화제다.
수려한 외모는 물론, 유머러스함까지 두루 겸비한 김성원. 거기다 소방관 달력 모델을 했을 정도로 탄탄한 조각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끌었다.
특히 '연애의 맛' 출연을 오래 고사할 정도로 전남편과 이혼 후 고민이 많았을 정영주를 살뜰히 챙기며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스윗한 면모에 많은 네티즌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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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맛'에 출연중인 소방관 김성원(사진=ⓒ 김성원 인스타그램) |
'연애의 맛'에 출연하고잇는 김성원의 나이는 1981년 생으로 올해 39살이다. 정영주의 나이는 1971년 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0살로 밝혀졌다.
한편 김성원의 직업은 소방관으로 알려졌으며 듬직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