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슈퍼인턴) |
트와이스, 갓세븐 등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가수 박진영이 새 생명의 탄생 소식을 전하며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박진영은 오늘 25일 자신의 SNS에 신생아의 사진과 자작곡을 공개했다. 이 자작곡은 딸에게 주는 선물이다.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한 박진영은 6년간 자녀 소식이 없다가 나이 48세에 드디어 아버지가 됐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1999년 첫 번째 아내와 결혼했으며 2010년 이혼한 바 있다.
박진영이 이끄는 JYP는 걸그룹 정상에 있었던 원더걸스의 해체, JYP 소속 남자 아이돌의 부진으로 주춤했지만, '트와이스'가 대성공을 거뒀고 트와이스의 직속 후배 ITZY(있지) 또한 데뷔 이전 부터 화제를 모으는 것에 성공하며 국내 아이돌 산업을 이끈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다.
한편, 박진영은 '슈퍼인턴'에 출연, 앞으로 JYP를 이끌어갈 신입 직원을 뽑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내린다. 슈퍼인턴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영된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