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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히터, 사고 예방 위해 안전시스템 적용한 제품이 인기

신균욱 2019-01-25 00:00:00

산업용히터, 사고 예방 위해 안전시스템 적용한 제품이 인기

소방청은 난방제품 사용이 증가하는 1-2월에는 화재사고가 더 빈번하게 나타난다며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소방청의 정보에 따르면 지난 10년동안 1-2월에 난방제품 사용으로 인한 화재건수가 늘어난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작년까지 총 7천 595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그 중 전기히터로 인한 사고는 총 834건을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다.

이에 대해 에어렉스 관계자는 "전기히터나 장판은 쉬지 않고 가동하는 경우나 제품 작동을 중단하지 않으면서 불이 나는 상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 히터는 1시간 가동 후 환기를 10분 정도 시켜주고 다시 작동시키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에어렉스 히터는 산업현장과 공장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히터로 총 12가지 안전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점화 안전장치, 정전 시 안전장치, 온도센서 이상 감지장치, 연소 제어장치, 과전류 보호장치, 폭발 점화장치, 전도 안전장치, 모터 보호 장치, 잠금 장치, 과열 방지장치, 유량부족 감지장치, 꺼짐 예약 등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화재를 미연에 예방하고 있다.

특히 에어렉스 과전류 보호장치는 전압이나 전류가 급격하고 순간적으로 증대되면서 발생하는 화재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규모가 큰 장소나 외부에서 사용하더라도 원적외선이 공간을 빠른 시간 안에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기대 가능하다. 안전성과 난방효율, 내구성이 뛰어나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어렉스 관계자는 "어느 공간에서 사용하더라도 안전함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안전에 신경을 많이 써서 제품을 제작했다"라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산업용히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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