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전문회사 ㈜TV코리아(대표이사 이재훈)의 브랜드 '캐치온'이 최근 캐치온 시리즈의 2019년 신상 제품 '캐치온 로얄'을 출시했다.

'캐치온'은 지난 2015년 4월부터 '캐치온(FHD500)', '캐치온 프라임', '캐치온 프로나인','캐치온 팬텀','캐치온 고스트' 등, 블랙박스 제품 위주의 '캐치온 시리즈'를 연이어 발표해 화제된 바 있으며, 4년 여 간 현대홈쇼핑 블랙박스 제품군 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이번에 출시된 '캐치온 로얄'은 전후방 투채널(전방 FULL HD,후방 HD) 제품으로, 내가 달리는 차선과 옆차선까지 모두 놓치지 않고 촬영이 가능하며 주간, 야간, 우천시, 터널 등, 어떠한 상황에서든 선명하게 촬영된다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다.

캐치온 측은 "해당 제품은 3.5인치 와이드 터치 LCD 화면을 갖추고 있어 사고 시 간편하게 사고장면을 재생시킬 수 있으며, 충격 감지 레드 LED 알람기능, 삼성 정품 SD카드 장착으로 대용량 녹화 기능, 주차 중 모션 녹화 및 타임랩스 녹화 기능, 세이프티 저전압 모드로 방전 걱정 최소화, 손상파일 자동 복구 프로그램 내장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어 출시 전부터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전했다.

또한 "프리미엄 Adas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차선이탈, 사고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며 GPS 장착 시에는 실내 이산화탄소를 감지한 후 환기 알림까지 해주어 완벽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캐치온 관계자는 "시중에 성능이나 디자인이 비슷한 제품들이 많지만 성능, 디자인, 가성비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것 같다"며 "새로 출시된 캐치온 로얄이 지난 4년간 쌓아온 캐치온 시리즈의 명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