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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
일본 인풀루엔자(독감)이 확산되면서 일본 여행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NHK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는 환자수 207만명을 기록하며 '최악의 독감'으로 불리고 있다. 집계 날짜가 14일부터 20일사이인 점을 고려했을 때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일본여행 가지마라" "출입국 다 막아라"라는 의견과 동시에 "약 먹으면 되는 건게 뭐가 그리심각" "생각보다 그리 안심할 것 같은데" 등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여파로 일본 곳곳에서 이상행동을 보이는 증상과 사망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