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하연주, 약까지 먹게 된 사연은? 줄거리, 인물관계도에 영향 끼칠까

정지나 2019-01-25 00:00:00

(사진=ⓒ하연주 인스타그램)

KBS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 출연중인 하연주가 때 아닌 약 복용을 고백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하연주 인스타그램)

'왼손잡이 아내' 하연주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먹는다는 색색의 알약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왼손잡이 아내' 하연주는 "집먼지-진드기-알레르가 면역치료 알아보려고 이비인후과 갔다가 갑자기 감기 판정을 받았다"며 약을 먹는 이유를 밝혔다.

하연주의 건강 상태에 팬들은 "세트장에 먼지 많은 거 절대 인정", "건강하세요",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걱정 어린 목소리를 감추지 못했다.

배우 하연주가 출연하는 KBS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오늘(25일) 줄거리도 흥미진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고편에서 '왼손잡이 아내' 등장인물들의 본격적인 갈등이 벌어질 것으로 보여졌기 때문.

'왼손잡이 아내' 18회 줄거리는 박도경(김진우)을 보호하는 오산하(이수경)을 김남준(진태현)이 목격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후 남준이 도경과 산하 사이가 멀어질 수 있도록 장에스더(하연주)와 계략을 짠다는 내용이 전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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