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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이동갈비 맛집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 15년 숙성간장으로 맛을 낸 명품갈비 제공

신균욱 2019-01-25 00:00:00

포천 이동갈비 맛집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 15년 숙성간장으로 맛을 낸 명품갈비 제공

서울 근교의 대표 여행코스인 포천은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콘텐츠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추억의 얼음썰매, 스케이트, 얼음위에서 타는 빙상자전거, 얼음기차, 오리타요, 스릴만점 스노우바이크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포천 산정호수 썰매축제 2019를 비롯해 화려한 불빛으로 수놓는 겨울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송어 얼음낚시의 손맛과 눈썰매의 짜릿함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 2019까지 풍성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포천에서는 포천시의 유명한 관광지 산정호수, 일동유황온천, 아트밸리, 산사원, 아프리카박물관, 포천 베어스타운 등 가볼만한 곳이 다양해 당일치기, 1박2일 등의 여행을 계획하기에도 제격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여행과 함께 포천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이동갈비를 맛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이 가운데 포천 맛집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는 50년이 넘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동갈비 전문점으로 한결같은 맛을 선보이며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수제양념갈비와 생갈비로 최고급 소고기를 선별해 사용하고 있으며, 손질에서 양념까지 모두 주인장 김미자 할머니의 손길을 거쳐 제공하는 정성을 보이고 있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의 수제양념갈비는 각종 천연재료를 더해 직접 담근 15년 숙성 간장으로 특유의 달큰한 맛을 선보이고 있으며, 손질한 갈비에 숙성 간장을 더해 겨울에는 72시간, 여름에는 24시간 동안 한 번 더 숙성하여 깊은 감칠맛이 더해진 갈비의 맛을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생갈비는 최고급 소고기를 선별해 지방을 제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포를 뜨는 것으로 특징으로 고기 본연의 담백한 맛을 잘 느껴볼 수 있으며, 푸짐한 양이 장점이다.

또한, 포천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에서는 메뉴 주문 시 푸짐한 밑반찬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부족한 것은 셀프 바를 이용해 부담 없이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된장찌개를 비롯해 비빔국수, 냉면 등의 다양한 후식 메뉴를 갖춰 취향에 맞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직접 담근 동치미와 동치미국물에 소면이 들어간 동치미국수도 탱탱한 식감과 시원한 맛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이동갈비의 맛을 더해주는 메뉴로서 호평 받고 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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