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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장면 |
'황후의 품격' 아리공주 역을 맡은 아역배우 오아린의 필모그래피가 화제다. 싸이더스HQ 소속으로 4살에 연기를 시작한 오아린은 장나라, 최진혁 주연의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이혁(신성록)과 서강희(윤소이)의 딸 아리공주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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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황후의 품격' 방송장면 |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하고 있는 '아리공주'역 아역배우 오아린은 극중 이혁(신성록)의 부도덕함을 감추기 위해 소진공주(이희진)의 딸로 살아가야 하는 역할이다. 현재 나이 9살(만 7세)인 배우 오아린은 2017~2018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하며 매력적인 말투와 미소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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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황후의 품격' 방송장면 |
오아린은 시스타 다솜, 장서희, 오윤아 주연의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진홍시 역할을 맡았으며, 오연서, 이승기 주연의 화유기에서 미스터리 장수 딸 이수정 역할을 맡았다. 이외에도, 정경호 주연의 라이프 온 마스, 힘쎈여자 도봉순, 도깨비, 언제나 봄날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팸타임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