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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문 맛집 '대포동산 횟집' 싱싱한 회와 구문쟁이(능성어)로 유명

신균욱 2019-01-25 00:00:00

제주도 중문 맛집 '대포동산 횟집' 싱싱한 회와 구문쟁이(능성어)로 유명

새해가 지나고 추운겨울이 계속 되어도 여전히 제주도를 찾는 사람들은 늘고 있다.

푸른 바다를 비롯한 한라산, 성산일출봉뿐 아니라 다양한 박물관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흑돼지와 싱싱한 자연산 해산물 등 맛있는 먹거리를 찾는 사람 또한 늘고 있다.

'대포동산횟집'은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싱싱한 회를 함께 즐길 수 있기에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중문맛집이다. 서귀포 중문맛집 '대포동산 횟집'은 30년 전통을 자랑하며 대포항 옆에 위치하여 찾기가 쉽고 넓은 바다 앞에서 해산물을 즐기는 뷰를 지닌 맛집이다.

대포동산 횟집은 철에 따라 다금바리, 구문쟁이(능성어), 돌돔(갯돔), 황돔, 광어, 북바리 등을 알찬 밑반찬과 함께 제공한다. 특히 능성어는 1월에도 가장 많이 팔리는 제철회로 꼽히며 찰지고 달큰한 맛을 내는만큼 사랑받는 먹거리로 뽑힌다.

능성어는 제주도 방언으로 구문쟁이라 불리며 역한 비린내가 나지 않고 저지방 고단백으로 맛이 좋아 고급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능성어는 우리나라 남해안 및 제주도 해안에 분포하며 수심이 약간 깊고 해조가 풍부한 지역에서 많이 서식한다. 그만큼 제주도에서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또 각종 회 뿐만 아니라 새우, 전복, 문어, 키조개 관자, 멍게 등 신선한 해산물을 한 상 가득 차려낸다. 대포동산 횟집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눠져 있어 20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가족여행이나 회사연수회 등 각종 단체행사장소, 단체모임장소로 적합하다. 또 단체예약 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포동산 횟집'의 대표는 "중문맛집, 제주도민맛집, 중문관광단지맛집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사랑받는 만큼 믿고 추천 할 수 있는 업체가 되기 위해 정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맛집 '대포동산 횟집'은 콘도형펜션 '동산나라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해당 펜션 투숙객에게는 회메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체예약 및 펜션예약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 서귀포 중문 맛집 '대포동산 횟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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