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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넷플릭스 오픈 반응에 "창궐이랑 뭐가 다르냐" 의견 분분.. 스태프 사망 사건도 화제

정지나 2019-01-25 00:00:00

'킹덤' 넷플릭스 오픈 반응에 창궐이랑 뭐가 다르냐 의견 분분.. 스태프 사망 사건도 화제
(사진=ⓒ넷플릭스 홈페이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이 25일 전 세계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오픈됐다. '킹덤'은 오늘(25일) 넷플릭스에서 오후 5시에 오픈되면서 '킹덤'을 보기 위해 퇴근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여러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킹덤' 넷플릭스 오픈 반응에 창궐이랑 뭐가 다르냐 의견 분분.. 스태프 사망 사건도 화제
(사진=ⓒ넷플릭스 홈페이지)

하지만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은 스토리가 진부하고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는 의견이 함께 나오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의 원작은 김은희 작가가 직접 집필한 만화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영화 '창궐' 때문이다.

영화 '창궐'은 킹덤'과 같이 조선시대에 좀비가 있다는 것을 설정으로 줄거리를 전개했다. 좀비를 '괴물'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좀비에 물린 사람들의 반응도 영화 '창궐'과 흡사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에 넷플릭스 '킹덤'을 기대하고 본 시청자들은 "예고편만 좋은 드라마", "창궐과 뭐가 다르냐", "창궐의 드라마판"이라는 혹평까지 꺼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촬영 중 미술 스태프가 과로사로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은 주지훈과 배두나, 류승룡 등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들이 등장인물로 출연하는 스릴러 드라마로 넷플릭스에서 총 6부작으로 방영된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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